함께사는 화초들

호박 190311

용현노인생활가정 2019. 3. 11. 16:42


생명이란 참 신비롭지요!!

지난해 지인이 나눠준 늙은 호박을

호박죽 끓여먹고

씨앗을 잘 말려두었다가 화분에 살짝 묻어 놓았었죠.

아~~ 너무도 신기하고 아름답다!!

우리가족들의 칭찬과 환한 조부모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