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게!!
클레식을 들으며
발마사지를 받습니다.
언제 이렇게 대접받고 살았었는지..
정신없던 어르신의 눈가에
살짝 이슬이 비칩니다.
따사로운 햇살아래
부드러운 목소리와 손길로
발마사지를 해 주는 이 아리따운 여인은
내가 뭐라고....
몸을 숙이며 감사하는 어르신의
몸짓에 우리 선생님도 몸을 숙이며
존경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긴 세월
잘 견뎌오신 어르신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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