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 한 시가 되면
우리 어르신들은 볕 잘 드는 거실로 나옵니다.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 오늘의 날씨를
단번에 알 수 있지요.
그래도 말로 표현하기란 쉽지가 않아
선생님과 함께 현실을 확인하고
표현해 봅니다.
오전이라 아직도 찌뿌둥한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며 스트레칭과
건강체조를 합니다.
십 년이 넘도록 동일한 시간표
칠 십년, 팔 십년이 넘도록 뜨는 아침해!
오늘도 우리어르신들의 삶이 은혜와 감사로 물들어지기를..
매일 열 한 시가 되면
우리 어르신들은 볕 잘 드는 거실로 나옵니다.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 오늘의 날씨를
단번에 알 수 있지요.
그래도 말로 표현하기란 쉽지가 않아
선생님과 함께 현실을 확인하고
표현해 봅니다.
오전이라 아직도 찌뿌둥한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며 스트레칭과
건강체조를 합니다.
십 년이 넘도록 동일한 시간표
칠 십년, 팔 십년이 넘도록 뜨는 아침해!
오늘도 우리어르신들의 삶이 은혜와 감사로 물들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