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프로그램

미덕의 언어 쓰기

용현노인생활가정 2024. 1. 10. 17:02

오늘은 수요일! 이렇게 지냈습니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미덕의 언어를 쓰는 시간을 갖습니다.

미덕이란?

물음에 또! 말문이 막힙니다.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있음이 분명한데

입가를 맴도는 음~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았습니다.

미덕이란 '아름답고 갸륵한 덕행'

또,

미덕이란

'우리가 삶에서 지향해야 하는 아름다움과 도덕적 행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건 바람직한 것이고 좋은 것이네요.

어르신들과 미덕의 언어를 이야기하며

단어 하나하나 가진 뜻을 되새깁니다.

단어에서 내 이름과 같은 글자를 먼저 찾으신

**어르신은 여유라는 단어의 뜻을 한참 생각하십니다.

여유란 단어를 들여다보며

지갑에 돈이 두둑한 것,

쌀 독에 쌀이 가득한 것,

김치 항아리에 가득 찬 김장,

담장을 두른 참나무 장작...

어르신과 눈을 맞추고 웃습니다.

날마다 그런 여유가 어르신과 우리 시설에 넘쳐 나기를..

한 분 한 분 눈을 맞추며

다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나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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