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 키우기_오늘은 '23.11.28 조금씩 조금씩 자라고 있는가? 조금씩 조금씩 자라고 있답니다. 어떨 때에는 너무도 더디다 느껴지고 어떨 때에는 언제 이렇게 변했는가 싶기도 하다. 아~ 나의 우리의 인생과 닮은 이 신비로운 생이여~ 함께사는 화초들 2023.11.28
예쁨! 어르신 시점 예쁨! 예쁘다는 것에 대한 정의 생긴 모양이 아름다워 눈으로 보기에 좋다. 우리 눈에, 내 눈에 그 생긴 모양이 너무도 아름답고, 색깔이 고우며 빛나는 듯 반짝이는 듯한 자태가 보기에 좋구나. 여리고 여린 듯 보이지만 반짝이는 그 초록이 선명하다. 곱구나 아름답구나 예쁘구나 그 고운 자태를 바라보노라니 지나온 세월이 아련하게 스쳐감을 왜일까... 함께사는 화초들 2023.08.31
지금도 자라고 있어! 더위와 높은 습도로 여름은 연약한 모두에게 힘든 시간들이다. 올 해는 유난히 식물이 견디기 힘들어한다는데... 칠월을 잘 견뎌보자! 함께사는 화초들 2023.07.06
신록의 계절! 그 열심이 보이는가? 신록의 계절! 오늘도 너희들은 아름답구나^^ 물을 주며, 흙을 고르며 우리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머~ 새싹이 나왔어요, 와~ 진짜 예쁘지요, 잘했다 잘했다 등"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이야기가 거름이 되고 사랑이 되어 너희들을 자라게 하는구나!! 함께사는 화초들 2023.05.31
호박 190311 생명이란 참 신비롭지요!! 지난해 지인이 나눠준 늙은 호박을 호박죽 끓여먹고 씨앗을 잘 말려두었다가 화분에 살짝 묻어 놓았었죠. 아~~ 너무도 신기하고 아름답다!! 우리가족들의 칭찬과 환한 조부모 미소^^ 함께사는 화초들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