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우리가정 식탁에 작은 화분을 하나 사다 놓았습니다.
이름이 무엇인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보라색이던 고추가 빨강색으로 물들어가는 것이 참!! 예뻐서
어르신들과 한참을 바라보고
얼굴에 미소를 짖는 시간이 많아져 좋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를 기쁘게하던 그 작은 식물이
물을 먹고, 창가에 햇볕을 쐬고,
또 우리가족들의 칭찬과 사랑을 먹고...
작은 새싹을 틔웠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또 우리가족들은 칭찬을 하고,
미소가 가득한 얼굴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 11일
우리집 사랑둥이^^
이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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