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인간의 몸 부위 중 가장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며, 엄청난 체중을 지탱하는 기관. 고된 일을 눈에 띄지 않게 해 주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손과 구조 자체는 거의 같으나, 2족 보행에 알맞도록 진화가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인 것이 손바닥에서는 일부러 눌러 보지 않는 이상 눈에 잘 띄지 않는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 이 아치형 구조로 체중을 지탱하고,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발뒤꿈치 또한 마찬가지. 생물체를 통틀어서는 상당히 특이한 진화에 속한다.(나무위키) 발이 무엇이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발의 소중함이랄까 아니면 발을 관리해야하는 이유에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기마련이다. 자신의 몸을 지킬 여력이 없는 우리 어르신들의 발은 우리가 지킨다. (쉽지 않은 일이다 ;; ) 무슨 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