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설 연휴도 이제 끝나가네요. 모두들 명절을 잘 보내셨죠. 명절이 되면 고향을 찾고 웃어른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일은 고되지만 참 즐거운 일입니다. 용현노인생활가정에도 부모님을 그리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자녀들과 형제들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을 찾아 주신 가족과 친지분들께 너무도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우리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기쁨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대하며 우리 어르신들의 가정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